우선 저는 과학을 굉장히 못하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싶은 직업이 이과 쪽 자연계열이라서 이과를 선택하였고 제 선택에 책임져야하므로 과학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처음에 이 강의를 들을 때 화학을 선택했기 때문인데 중학교때 부터 원자의 개념을 놓쳐서 화학을 선택할 때 엄청 두렵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하는 저에게있어 화학을 선택한다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였고 모험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강좌를 접하게되며 '화학 할만한데?'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다른 선생님들처럼 교과적인 상자 안에서만 가르쳐주시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만의 방법으로 저희에서 가르쳐주시는 것, 그리고 선생님이 추구하시는 뚜렷한 목표와 방향이 있음을 느끼고 선생님을 따라가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더 집중하고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화학에 더욱 흥미와 궁금증을 가지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예습차원에서 이 짤강을 듣게 되었는데 '앞으로 선생님 강의 아니면 어떻게 듣지..' 라는 걱정이 들만큼 선생님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처음에 필기하지말라고 펜 내려놓으라고 하셨을때 살짝 신선한 충격을 받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중요한 부분에서는 필기하라고 말씀해주시니까 괜히 돌아돌아 공부하지 않고 뭔가 나만 아는 지름길로 배움의 길을 걷는 느낌이였어요!
과학 등급이 정말 바닥을 찍고있는데 쉽지 않겠지만 2학년 시험에서 전보다 좋은 성적을 얻어 점점 성장하고 성적 상승그래프를 그려나가는 제가 되겠습니다!
이 강좌는 지식뿐 아니라 한 문제에 대해 여러 방면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생각의 폭을 넓혀주고,
자신감까지 불어넣어주는 제 인생 최고의 강좌입니다!!
이 강좌를 접한 후 저는 더 이상 과학이 두렵지않고 즐겁고 오히려 궁금해하며 기다리게 되었어요!!
선생님께 그리고 이 강좌를 기획해주신분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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