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쌤!! 안녕하세요^^ 저는 영어를 정말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사실 유치원때 원어민 선생님께서 수업을 재밌게 알려주셔서 초등학생이 되서 바로 영어 학원을 다녀서 남들이 기초적인 문법을 배울때 저는 조금 더 수준 높은 수업을 듣곤 했었어요. 당연히 성적은 제일 좋았고 덕분에 초등학교 5,6학년때 간단하게 쪽지시험을 보거나 테스트를 보면 제일 성적이 좋았어요!! 그래서 영어는 저에게 제일 친근한 과목이였고 수업시간이 늘 재미있고 기다려지는 시간이었어요. 그런데 중학교 2,3학년이 되고 나서 단어들도 굉장히 길어지고 해석도 자꾸 막히면서 저의 숨겨진 빈틈들이 하나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면서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런 모습을 보며 저는 정말 제 자신이 실망스러웠고 정말 믿었던 영어 과목인데 약간 저를 배신하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점점 영어를 안보게 되고 싫어졌어요. 저희 학교에서 중간,기말고사를 볼때는 딱 범위가 정해져있고 단어도 쉬워서 항상 90점이상은 나오지만 그 점수만 보고 제가 잘한다고 생각했고 영어를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근데 그게 정말 아니였고 제 맘대로 안되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냥 눈물만 나오더라구요ㅠㅠ 집중력도 점점 떨어지면서 학원에서도, 학교에서도 멍때리게 되고 집에 와서 강의를 들을려고 해도 잘 안되고 그렇게 저는 이제 잘하는 과목도 사라지고 제 꿈이 영어교사였는데 이제 정말 제 꿈을 모르겠다는 생각에 굉장히 슬프고 서러웠어요... 그때 밀크티를 보면서 강의를 찾아보던 중 오륜쌤 강의가 있었고 고등에서 조금씩 들어봤는데 오륜쌤은 정말 제 마음을 잘 아시나봐요.. 속으로 '아... 이게 뭐야?? 너무 어렵잖아...' 이런 생각이 딱 들때 선생님께서 그부분을 더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덕분에 저는 조금씩 자신감을 되찾게 되었고, 지금은 예전보다 더 열심히!! 단어도 꾸준히 외우고 있고 문제도 열심히 꼼꼼히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하고 있어요^^ 집중력이 낮아진 저였지만 깔끔한 강의와 PPT로 집중력을 향상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강의 중간중간, 집중력이 떨어질때쯤 강의 중간중간에 돌발퀴즈를 통해서 다시 집중할수 있게 도와주고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사람들이 유명한 인강의 대표 영어 강사라고 하던데.. 정말인것 같아요!!!짱짱!!!!! 배움의 기쁨을 알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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